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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이야기

작성자: 방한숙

조회: 874 등록일: 2021-06-01

<div style="text-align: center;"><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78"><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6225333650408.jpg" width="478"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오월에 피는 꽃은 대다수가 해묵은 나무들이라</font></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야생화 보듯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font></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때로는 하늘을 올려다보아야 그 화려함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font></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나뭇가지마다 허리가 부러지도록 매달린 </font></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꽃망울을 보고 있노라면 나는 저절로 배가 부르다.</font></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그들이 내어주는 그 향기에 내 코는 행복하고</font></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숲속에서 짖어대는 새소리에 내 귀 또한 즐겁다.</font></div><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br></font></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