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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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개연

학명: Nuphar pumila
꽃말: 절제된 사랑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 연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진흙 속으로 넓게 벋는다. 뿌리줄기 끝에서 잎이 나며 잎은 물 위에 뜬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약 2.5cm로서 물 위로 나온 긴 꽃자루에 1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단단한 장과로서 10월에 익으며 긴 달걀 모양의 종자가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심고 뿌리와 잎은 민간에서 강장제·지혈제 등으로 쓴다. 한국(전라남도·함경남도)·일본·만주·몽골·사할린섬·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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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학명: Albizia julibrissin
꽃말: 환희, 가슴이 두근거림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소교목. 자귀나무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나무로 합환수(合歡樹)·합혼수·야합수·유정수라고도 한다. 이런 연유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를 마당에 정원수로 많이 심었다. 자귀대의 손잡이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나무였기 때문에 자귀나무라고 하며 소가 잘 먹는다고 소쌀나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꽃은 연분홍색으로 6∼7월에 피고 작은 가지 끝에 15∼20개씩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신경쇠약·불면증에 약용한다. 한국(황해도 이남)·일본·이란·남아시아, 인도, 네팔, 중국 중부와 남부, 대만에 걸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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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부채

학명: Hesperantha coccinea
꽃말: 정성어린 사랑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짐바브웨가 원산지이다. 물범부채는 겨울이 건조하고 여름엔 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아름다운 정원 소재로 볕이 잘 드는 하천이나 연못 등 습기가 많은 물가나 둑 등에 이용하기에 적당한 매우 훌륭한 지피식물 소재이다. 꽃은 보통 밝은 적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흰색, 연분홍, 진분홍 등 여러가지이며,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무리 지어 피어나 아름답다. 대개 여름의 끝자락에서 피기 시작해 서리가 내릴 때까지 아름다운 꽃들을 피워 낸다. 계절의 막바지에 가까워질수록 당연히 추레해지는 잎줄기에 마지막 한 송이까지 정열적으로 피워내는 모습이 절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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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구아바

학명: Acca sellowiana
꽃말: 너만을 사랑해

도금양과에 속하는 속씨식물이다. 브라질 남부 고지대, 파라과이 동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북부, 콜롬비아에서 자생한 정원수나 과수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파인애플 구아바나 구아바스틴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구아바와는 관련이 없다. 여러해살이 상록 관목으로 1 - 7 m 높이까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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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범부채

학명: Crocosmia × crocosmiflora
꽃말: 청초

애기범부채는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몬트브레티아(montbretia)라고도 불린다. 범부채보다는 크기와 꽃이 작아서 애기범부채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잎은 길이가 60에서 100cm이고 줄기 밑에 모여 2줄로 부채살처럼 배열이되며 어긋나 있다. 꽃은 심홍색, 진홍색, 오렌지, 황금색, 주홍색, 황금색 그리고 노랑색에 녹빛이 섞여 있다. 개화시기는 7월에서 8월이다. 꽃의 특징은 꽃자루가 없으며 지름이 2에서 3cm이다. 열매에는 씨앗이 있으며 포에 깊게 싸여 있다. 한국에서 애기범부채는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산간 도로변에서 많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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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학명: Bletilla striata
꽃말: 서로 잊지 않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쪽에서 자란다. 한국에서는 해남, 진도와 유달산에서 나며 백급·주란·대암풀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단축되어 둥근 알뿌리로 되고 여기에서 5-6개의 잎이 서로 감싸면서 줄기처럼 된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20-30c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집처럼 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홍자색에서 흰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성장이 좋으면 5~7송이 정도 달린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백급(白及)이라고 하며 수렴·지혈·배농제로서 상처와 위궤양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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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학명: Acorus calamus
꽃말: 우아한 마음, 좋은 소식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창포는 우리나라 호수나 연못가의 습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의 물웅덩이나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습지에서 잘 자란다. 키는 약 70㎝ 정도이고, 잎은 뿌리 끝에서 촘촘히 나오고 길이는 약 70㎝, 폭은 1~2㎝이며 가운데 뚜렷한 선이 있다. 꽃은 원기둥 모양으로 잎 사이에서 비스듬히 옆으로 올라오며 흰색이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리고 긴 타원형으로 적색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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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도리

학명: Deutzia parviflora
꽃말: 애교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산골짜기 돌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어린 가지에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나고 늙은 가지는 검은 잿빛이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삭과(果)로서 종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빽빽이 난 것을 태백말발도리(var. barbinervis), 잎 뒷면에 성모와 단모(單毛)가 난 것을 털말발도리(var. pilosa), 뒷면에 성모가 빽빽이 나서 흰빛을 띠는 것을 속리말발도리(var. obscura)라고 한다. 관상용이나 땔감으로 쓰며 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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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풀

학명: Amsonia elliptica
꽃말: 첫사랑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고 높이 40∼80cm이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에서는 마주나고 바소꼴이다. 잎자루가 거의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길이 5∼6cm로서 털이 없으며, 종자는 검은 갈색의 긴 타원형이다. 꽃이 피었을 때 옆에서 보면 '丁'자 비슷하게 보이므로 정향나무에 대하여 정향풀이라고 한다. 한국(완도·대청도)·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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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학명: Saxifraga stolonifera
꽃말: 절실한 사랑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바위취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르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60㎝가량이고, 잎은 녹색에 연한 무늬가 있고, 뒷면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길이는 3~5㎝이다. 잎 가장자리에 치아 모양의 얕은 결각이 있으며 길이는 3~5㎝이다. 꽃은 백색으로 꽃자루의 높이는 20~40㎝로서 곧게 서며 길이는 10~20㎝이고 짧은 홍자색의 선모가 있으며 줄기 꼭대기에서 핀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리고 길이는 4~5㎜로 원형이고 종자는 난형(달걀 모양)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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