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이야기

4월의 이야기

방한숙|2021.04.22| 조회: 81


4월은 참으로 바쁜 달이다

꽃이 피고 지고 마치 봄에만 볼 수 있는 시간의 달력 같다

늦장 부리던 식물과 나무들도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꽃을 먼저 세상에 선보이고

연두색의 연한 순을 내미는 배롱나무도 화려한 4월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새싹을 피우는 나무 아래 꽃은 지고 잎은 누렇게 변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휴면기에 들어가는 식물(복수초, 수선화 등등)들도 눈에 띄니

참으로 4월은 계절이 오고 가는 달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