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이야기

2월의 이야기

방한숙|2021.04.07| 조회: 63


쌀쌀한 바람이 가슴속을 파고 들어 
때늦은 털코트를 주워 입고 방림원에 와보니 
지난 밤 세찬 바람 맞은 꽃눈들이 통통하게 부어있네. 
그 바람 속에서도 매화꽃은 만발하고 
땅속의 복수초는 노랗게 얼굴을 내밀고 있구나.